3. 구직스킬업/면접 39

요즘 대세 : '컬처핏' 면접 (조직문화적합성) 중요성

컬처핏?'컬처 핏'은 지원자와 기업의 조직 문화에 부합하는 정도를 의미합니다.넷플릭스와 구글 등 글로벌 기업에서 이미 적극 도입 중에 있는 평가 방식입니다. 컬처 핏이 중요해진 이유는 '조직 문화 적응을 통한 퇴사율 감소'에 영향을 준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컬처핏 검증 방식1. 면접(62.0%)2. 자기소개(25.4%)3. 레퍼런스 체크(7.8%)4. 문답 작성(4.9%)조직문화 참고 채널1. 기업 운영 SNS 채널(공식 유튜브 등)2. 회사 홈페이지3. 채용 공고4. 채용 설명회   ▼ ▼ ▼ ▼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포스팅 ▼ ▼ ▼ ▼ ▼ ▼    '컬처핏' 면접의 모든 것  https://blog.naver.com/jatagonggam/223405616060 요즘 유행하는, '컬처핏'(cult..

실무면접과 임원면접, 뭐가 다른 걸까?

면접관의 종류 면접관은 크게 3종류로 분류됩니다. 1. 실무자 해당 기업에서 일을 하고 있는 실무급 현직자를 의미합니다. 과거에는 '관리자'급 이상이라고 여겨지는 과장급(경력 연차 9년 이상~)에서 차부장급 (경력 15년 이상~)만이 면접에 주로 참여했는데요, 최근에는 신입사원의 성향이 과거와 크게 달라지면서 면접관도 MZ사원급이 들어오는 경우도 생겼습니다. 실무자급이 주도하는 면접은 보통 '1차 면접'에서 진행됩니다. 2. 임원 이사급 이상의 현직자를 의미합니다. 전무, 상무, 대표이사를 뜻하며 보통 '2차 면접' 또는 '최종 면접' 단계에서 진행됩니다. 단, 원할한 면접 진행을 위해서 인사팀 차부장급이 함께 들어오기도 합니다. 3. 외부 면접관 2017년을 기해서 '공정채용'의 기조에 맞춰 새롭게 등..

지역 별 - AI면접, 비대면 면접 연습할 수 있는 곳

채용 전형에서 면접만큼 '연습'이 중요한 단계도 없습니다. 그런데 면접 기회는 서류를 통과해야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만큼 기회를 얻기가 쉽지 않죠. 따라서 면접을 대비해서 다양한 학내외 '모의면접' 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을 강력 추천하는데요, 그런데 막상 그런 기회도 찾으려고 하면 보이지를 않죠. (악순환...) 그런 청년들을 위해 아예 1년 365일, 본인의 인근 지역의 대학 내 취업센터 및 관할 고용센터에서 원하는 시기에 AI 및 비대면 면접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 어딘지 확인하고 면접 역량을 꼭 향상시키기 바랍니다!! 온라인 청년센터 '면접' 지원 서비스 전국 면접(AI/비대면)지원 장소 < 청년고용 지원 | 온통청년 (youthce..

취업 면접 답변 기술 4가지

같은 말도 어떻게 전달하는가에 따라 전혀 다르게 전달됩니다. 특히 취업 면접과 같이 정해진 시간 내에 내가 의도한 바를 확실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일종의 '전달 기술'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기술'은 누구라도 익혀야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서론 / 본론 / 결론 구조를 가지고 답합니다. ☞ 서론에서는 질문에 대한 핵심적인 메세지를 담습니다. (두괄식이라고도 표현합니다.) ☞ 본론에서는 서론에서 주장한 또는 답한 내용에 대해 믿을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합니다. 대개 구체적인 경험 또는 뚜렷한 성과를 가지고 말합니다. (성과는 정량적인 지표를 우선합니다) ☞ 결론에서는 앞서 설명한 경험을 통해 지식, 기술 측면에서 구체적으로 배우거나 혹은 남다르게 깨달은 점을 지원 분야에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아이디..

토의면접 ② 토의 면접 준비 방법 & 순서

토의면접 준비 절차 1. 산업별 배경지식 습득 가장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평소에 한 번도 생각 해 본적이 없는 주제에 대해 유창하게 의견을 말 할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따라서 지원 산업, 지원 기업 또는 그와 연관된 대내외 정치/경제 이슈에 대해서 평소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관련 이슈에 대한 본인만의 생각을 정리해 두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2. 직무별 KPI에 따른 예상 주제 선정 'KPI = 핵심직무성과지표' 즉, 직무별로 성과를 평가하는 기준이 있습니다. 영업=매출 증대, 회계=비용 절감, 구매=단가 인하, 품질=불량률 개선, 인사=조직문화 개선와 같이 일종의 직무별 '핵심 미션'이라고 보면 됩니다. 따라서 '토의면접 주제'또한 여러분이 지원한 직무의 KPI와 관련하여 고민..

토의면접 ① 토의 면접 보는 이유 & 잘 보는 방법

토의면접? '토론'은 한 가지 주제에 대한 '상반된 입장(찬성 VS 반대)'을 가진 양 측이 각자의 주장을 상대에게 설득하기 위함이라면, '토의'는 한 가지 주제에 대해 '공통된 의견'을 도출하기 위한 논의의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회사 경쟁력 제고 방안', 'MZ세대 유입방안', '신제품 출시 아이디어' 와 같이 최선의 방안을 찾기 위해서 머리를 맞대 의견을 나누는 것이죠. [3. 구직스킬업/면접] - 토론면접 1탄 : 토론의 목적 토론면접 1탄 : 토론의 목적 안녕하세요! 자타공감입니다. ^^ 이번엔 PT면접 만큼이나 여러분이 부담스러워하는 토론면접에 대해서 다뤄보겠습니다. (ㅎ) 1탄은 제가 늘 강조하는 '토론'의 '본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 megrey.tistory.co..

'AI면접' VS 'AI역량검사' 공통점과 차이점 비교

채용 전형에서 흔하게 접하는 AI면접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사실 흔히 부르는 'AI면접'은 AI솔루션을 기반으로 하는 면접 유형 중에 한 가지에 해당하는 이름입니다. 따라서 지원 기업에서 AI면접 응시 안내를 받았다면 우선 둘 중에 어떤 유형인지를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AI솔루션면접 유형 2가지 AI면접에는 아래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1.AI면접 2. AI역량검사 'AI면접'과 'AI역량검사' 차이점 공통점은 2 가지입니다. 1.AI솔루션을 기반으로 한다. 2. 비대면 영상으로 진행한다. 'AI면접'과 'AI역량검사' 차이점 차이점도 명확합니다. 1.평가주체 'AI면접'은 사람 대신에 사전에 면접관의 평가 기준을 학습한 'AI'가 면접관이 됩니다. 합격/불합격에 대한 판단을 AI가 대신..

PT면접 6탄 : 면접관을 사로잡는 발표TIP

자, PT 면접 당일이 밝았습니다. 준비한 발표 내용에 자신이 없다고 해도, 아직 판을 뒤집을 기회는 있습니다. 발표 당일에 보여지는 몇 가지 모습만으로도 부족한 발표 내용을 충분히 상쇄할만큼 '뽑고 싶은 지원자'로 스스로를 둔갑(?) 시킬 수 있습니다. 100이면 100, 면접관을 사로잡는 발표스킬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오프닝과 클로징멘트 오프닝은 발표 시작 직전에, 클로징은 발표를 끝낸 직후에 발표자의 생각이나 심경을 진솔하게 표현할 수 있는 구간입니다. 이 발표에 임하는 본인만의 남다른 마음가짐이나 지원 동기 또는 인용구를 활용하여 자신의 캐릭터나 가치관을 명확히 보여줄 수 있고요, 발표에 대해서 스스로 부족하다고 생각한 점과 향후 보완계획 및 입사 후 포부 등을 어필할 수 있습니다. 기계처럼 ..

PT면접 5탄 : 사전 제출형 PPT작성 TIP

PT면접 유형 : '현장형' & '사전제출형' PT면접 유형에는 '현장형'과 '사전과제형' 두 가지가 있습니다. (관련 내용 아래 포스팅 참조) '현장형'은 현장에서 과제가 주어지기 때문에 '주제 이해도'와 '발표 스킬'이 가장 중요하지만, '사전제출형'은 미리 발표 자료를 제출하기 때문에 위의 평가요소에 더해 'PPT 작성 스킬'도 일부 평가에 반영됩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이 부분을 간과하고 PPT 자료를 대충 만들어서 제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파일을 여는 순간, 지원자에 대한 첫 인상이 정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아래의 작성 TIP만 반영해도 훨씬 긍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음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3. 구직스킬업/면접] - PT면접 3탄 : 면접 유형 & 준비방법 PT면접 3..

면접관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 방법 3가지

안녕하세요! 자타공감입니다. 하루에 수 십명에서, 수 백명의 면접을 보는 면접관에게 '나'라는 지원자를 '기억'하게 만드는 것은 중요합니다. 면접의 형식 자체는 과거와 달리 철저하게 '구조화'되어 진행되지만, 그럼에도 동시에 이루어지는 '평가'는 여전히 면접관의 '주관'에 영향을 크게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면접관을 AI로 대체하지 않는 이상은 '사람의 가치판단 기준' 자체를 '표준화'하는 것을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면접관 즉, '사람'에게 인간적인 호감을 얻는 것이 사실상 면접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데 매우~~~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결국 '저 친구랑 같이 일하고 싶다~~'라는 속마음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 중요한거죠. 그렇다면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가장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