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타공감

직무전문성 보편적인 역량을 보유한 범용의 인재가 아닌, 회사의 경영환경, 사업의 니즈, 부서의 니즈, 세부 직무에 부합한 뾰족한 인재 채용에 대한 선호 강화 ☞ comment Be the only one! 나만의 분야를 정하고, 그 안에 완벽하게 몰입해야 해! 수시채용 1년 365일 = 채용 중 정해진 시기 없이 기업별, 부서별 니즈에 따라 필요한 인재를 필요한 시점에 채용 *현재 삼성그룹을 제외한 대기업에서는 정기 공채 폐지* ☞ comment 저학년 시기부터 입사지원을 멈춰서는 안돼! 기회가 언제 올지 몰라! 자소서 비중 축소 최근 생성형 AI의 등장과 자소서 전문가를 통한 대필 의혹 등으로 자소서에 대한 신뢰성이 크게 하락 이에 서류 단계의 자소서 반영 비중을 축소하고, 오히려 서류 및 필기 합격 ..

안녕하세요! 자타공감입니다. 사회경험이 없는 취준생 분들에게는 채용 공고상의 사소한 표현도 굉장히 혼란스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최근 수시채용 확산에 따라 신입 사원 채용공고에 자연스럽게 등장한 '경력 우대'라는 표현의 의미를 분명히 정리하고자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경력우대 신입 = 신입' 입니다. 선발 기준으로 '실무 경험 유무'가 하나의 고려사항으로 추가 되었을 뿐, 절대 경력직을 채용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따라서 본인에게 얼마간의 경력이 있다고 해도 '신입사원' 공고에 지원한 이상은 입사 후 직급, 직무, 연봉 및 기타 처우 등에서 철저하게 '회사 내규에 의거'하여 정해지기 때문에 본인이 회사측과 협상을 할 여지는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만약 이 점이 싫다면, 모든 ..

"신입한테 왜 경력을 요구하나요?" 라는 질문을 받곤합니다. 질문만 봐서는 누가봐도 꽤 억울해 보이기도 하죠. '그러게...신입한테 경력을 쌓아오라니..이게 말이야, 막걸리야..' '수시채용'으로 채용 트랜드가 바뀌면서 자타공감도 처음에는 취준생만큼이나 통탄했던 대목이었습니다. 경력이 없어서 '신입'인데, 되려 신입한테는 경력을 만들어오라니요. 엄청난 모순 아닌가요? 그런데 우리가 단단히 오해하고 있는 측면이 있습니다. 바로 신입에게 기대하는 경력은 어디까지나 목표 직무와 관련된 다양하고 꾸준한 '경험'의 성격이 크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력증명서'를 별도로 요구하지 않는 것이기도 하죠. 경력 증명이 중요했다면 애초에 경력사원 모집 공고를 올렸을거고요, 그에 따른 객관적인 증빙도 제출해야 하며,..

안녕하세요! 자타공감입니다. 수시채용..수시채용 이제 정말 남의 일이 아닙니다. 다시한번 '수시채용 = 직무능력중심채용'으로 호환해서 생각하시는게 취업 준비 방향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아래 최근 기사에서도 보여주듯이 대기업, 공기업 인사담당자가 '수시채용'에서 신입사원에게 가장 눈여겨 보는 스펙 1순위는 다름아닌 '직무관련 경험' 이었습니다. (이제는 놀랍지도 않죠?) 그만큼 실전형 직무 맞춤형 인재 선호현상이 명백한 채용 기조가 되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직무관련 경험'은 개인의 직무 목표에 따라서 달라진다는 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수시채용 늘면서 달라진 ‘인재 기준’… 학력-자격증보다 인턴경험 중요 (donga.com) 수시채용 늘면서 달라진 ‘인재 기준’… 학..

Good News!! 주요 대기업, 공기업의 하반기 공채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조짐이 보입니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공채의 주요 키워드는 상반기와 동일하게 '비대면(화상)', 'AI', '수시채용' 입니다. 특히 계열사별로 채용 기간과 방식이 상이해 수시로 공고를 확인해야만 기회를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올 해는 꼭 취뽀합시다!! [주요 기업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동향] 1) 삼성 -14일까지 비대면 원서 공채 -GSAT 하반기도 온라인으로 진행 2) SK - 14일 신입 채용 공고 예정 / 필기시험 온라인 전환여부 고민 중 -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수시채용 도입 예정 3) LS - 14일부터 계열사(LS전선과 LS일랙트릭, LS-Nikko동제련, E1 등 4개 계열사) 공채 시작 - 서류전..

필요한 인재를 필요한 시점에 뽑는 '수시 채용'의 비중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코로나사태까지 겹치면서 AI, 화상 면접과 같은 비대면 채용 시스템도 함께 활용되고 있고요. 따라서, 백번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명확한 직무 및 목표기업 설정'이 남들과 차별화된 직무역량을 확보하기 위해서 매우X100 중요한 전제조건이 되었습니다. 더이상 무의미한 스펙(학벌, 학점, 어학연수 경험 등)을 내세워 무작위식 입사지원은 통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국내 주요 기업들이 현업에서 필요한 인재를 즉시 채용할 수 있는 '수시채용' 방식을 확대-공채를 축소하고 수시채용을 도입하기로 한 주요 기업은 LG그룹, 현대차그룹, SK그룹, KT 등-기업들은 AI평가를 도입함으로써 채용 과정의 공정성을 강화하고 채용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