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타공감입니다. 11월은 면접 코칭 상담이 집중된 시기였습니다. 이는 하반기 공채 전형이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음을 보여주기도 하죠. 코로나 시국에 어렵게 얻은 면접 기회이니만큼 학생들의 초조함과 긴장감이 저한테까지 고스란히 전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사회경험이 많은 자타공감의 경우에도 여러 차례 이직을 하며 '면접'이라는 관문을 수도 없이 통과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아무리 경력직이라고 해도 면접은 전 날 밤 잠을 설치고, 직전까지도 마른 침을 삼키게 만들만큼 살면서 가장 긴장되는 순간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오죽할까요?? 그래서 이번엔 면접 준비의 일반적인 절차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혹시 면접 일자는 잡혔는데 당장 뭐부터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막막한 취준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