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고민FAQ

'학사 수료 vs 졸업 유예' 취업에 유리한 선택은?

자타공감 2020. 10. 2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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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타공감입니다. 

 

본격적인 취업 준비를 앞두고 '수료'와 '졸업유예' 두 가지 옵션 중에 고민하는 4학년 학생들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취업이 언제 결정될지를 알 수 없다보니 덜컥 졸업을 해버려서  '학생 신분'을 선뜻 포기하기한채로

미취업자에 포함되는 것이 여간 부담스러운 일이 아니겠죠. 

 

학사수료 VS 졸업유예 차이점?

 

1. 학사수료 : 학점 이수는 끝났지만 졸업요건을 갖추지 못한 상태 

2. 졸업유예 : 학점 이수도 끝났고, 졸업요건도 갖췄지만 졸업시기만 미루 상태 

 

☞ 따라서 '학사수료'의 최종학력은 '고졸'이며, '졸업유예'의 최종 학력은 '졸업예정자 또는 졸업'이 됩니다. 

 

기업에서 선호하는 유형은?

 

  기업은 합격 이후에 언제라도 '즉시 근무가 가능한 신입 지원자'를 선호합니다.

'잔여학점이 남아서요...논문을 아직 제출을 안해서요..등'의 회사가 원하는 시점에

출근이 불가능한 개인적인 변수를 좋아하지 않죠. 

 

따라서 많은 대졸 신입사원 채용공고의 지원자격으로 '졸업예정자(졸업유예자)'로 자격을 제한하는

경우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수료생'은 포함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LG채용공고 사례

 

   아래 수시 채용 진행 중인 'LG 신입사원 채용공고'에서도 해당 사실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원자격'란의 주의사항에 '학사 수료생'은 최종 졸업학력 기준인 '고등학교 졸업'으로 간주된다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애초에 '학사 이상 지원자격'에서 미달되기때문에

아무리 원하던 회사의 채용공고라도 지원서 제출 자체를 할 수 없게 됩니다.

출처: http://apply.lg.com/app/job/RetrieveJobNoticesDetail.rpi

 

 

 

따라서 당장의  입사지원 기회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학생으로서의 취업역량을 조금이라도 보완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지는 '졸업유예'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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