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타공감입니다.
주전공 VS 복수전공 VS 부전공의 차이와 채용단계에서 인정범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전공'은 그야말로 '학위'를 인정받는다는 것을 뜻합니다. 학위를 인정받았다는 것은 다른 의미로 해당 전공에 대해
기업에서 기대하는 수준의 '직무관련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지요.
일반적으로 주전공 / 복수전공이 해당됩니다.
취업에 유리한 관점에서 본다면 당연히 주전공과 지원직무간의 연관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전공 외 직무로 취업을 목표하고 있다면 복수전공을 통해 직무 역량을 보완할 필요가 있겠죠.
(다행히도 복수전공까지는 기업체 채용공고 상에 '주전공과 동일하게 인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복수전공과 지원직무간의 연관성이기 때문에
취업에 유리한 복수전공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최우선적으로 '취업목표'가 결정되어야겠습니다.
(복수전공 신청시기 및 방법은 대학마다 상이하므로 반드시 교학팀에 문의해주세요)
다시한번,
복수전공 여부 자체가 채용의 당락을 좌우하지 않습니다.
주전공과 지원 직무간의 연관성이 높다면 굳이 복수전공을 할 필요는 없겠죠.
다른 말로, 희망하는 직무와 주전공과의 연관이 적을 때 복수전공을 통해서 역량을 보완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끝으로, 부전공은 아래 공고에서도 보다시피 채용전형에서 인정하고 있지 않기때문에,
단순히 '취업스펙'을 위해서라면 부전공을 하는 것은 무의미할 수 있겠습니다. 자기만족에서 하면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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