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했던가요. 최근 주요 대기업의 신입사원 채용동향 키워드는 바로 '수시' 입니다. 상하반기로 진행되던 대규모 '공채'를 축소하고, 이제는 부서별로 필요한 인재를 필요한 시기에 뽑겠다는 거죠. 이러한 변화는 작년 현대자동차 그룹의 '공채 폐지'를 시작으로 현재 KT, LG와 같은 다른 기업으로도 확산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일본과 한국을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의 선진국에서는 수시, 상시 채용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는 것을 보면 어쩌면 조금 늦은 변화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주목해야 할 본질은 - 자타공감은 본질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ㅎ - 이러한 채용 변화의 중심에는 또 다시 '직무 적합도'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직무 적합도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