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취업동향

[취업동향] 대졸신입 대기업 채용동향 (LG그룹 / SK하이닉스)

자타공감 2020. 6. 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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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했던가요.

최근 주요 대기업의 신입사원 채용동향 키워드는 바로 '수시' 입니다. 

상하반기로 진행되던 대규모 '공채'를 축소하고, 이제는 부서별로 필요한 인재를 필요한 시기에 뽑겠다는 거죠. 

이러한 변화는 작년 현대자동차 그룹의 '공채 폐지'를 시작으로 현재 KT, LG와 같은 다른 기업으로도

확산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일본과 한국을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의 선진국에서는 수시, 상시 채용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는 것을 보면

어쩌면 조금 늦은 변화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주목해야 할 본질은 - 자타공감은 본질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ㅎ -

이러한 채용 변화의 중심에는 또 다시 '직무 적합도'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직무 적합도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는 다른 포스팅에서 풀어보겠습니다~) 


1. LG, 공채 없애고 상시·채용인턴십으로 전환

  -2020년 하반기부터 기존의 상하반기 공개경쟁채용(공채)에서 연중상시 & 채용연계형 인턴십으로 신입사원 선발

  -특히 신입사원의 70% 이상을 4주간의 '채용연계형 인턴십'으로 선발

  -인적성 검사도 전면 온라인방식으로 전환하고 응시 시간도 3시간 → 1시간으로 단축

  -9월부터는 LG커리어스(https://careers.lg.com) 챗봇 시스템을 통해 채용정보 실시간 안내예정

   ▶ 출처 : www.zdnet.co.kr/view/?no=20200609084023

 

LG, 공채 없애고 상시·채용인턴십으로 전환

LG그룹은 올 하반기부터 신입사원 채용 방식을 종전 상, 하반기 정기 채용에서 연중 상시 선발체계로 전환한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신입사원의 70% 이상을 채용 연계형 인턴십으로 선발한다는 계

www.zdnet.co.kr

 ※ 자타공감 Comment

 대기업이 공채 비중을 줄인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큽니다.  공채 준비에 소요되는 비용, 시간을 축소하고

 직무에 필요한 인재를 필요한 시기에 선발하겠다는 의미거든요.  즉, '준비된 인재'를 뽑겠다는 이야기 입니다.

 다른말로 직무역량과 크게 무관한 스펙(학교, 학위, 어학점수, 성별, 나이, 직무에 따라서는 학점도)을 쌓기 보다는

 당장 근무가 가능할 정도로 실질적인 스펙(직무관련 자격, 교육, 인턴십, 프로젝트/공모전 참여 경험)을 더 중점적으로  

 평가하겠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이제는 '나만의 스펙'을 만드는 것이 더더욱 중요해졌습니다.


2. SK하이닉스 인사담당자 PICK 자소서

 -SK하이닉스 채용담당자가 전하는 2020년 상반기 자소서 항목별 자소서 작성 TIP

 -자소서에서 중요한 것은 '핵심', '진실성', '차별화', '직무 연관성', '자신감'

 -학교 줄세워 뽑기 ?  '없다'  

  ▶ 출처 : news.skhynix.co.kr/2163

 

[2020 상반기 정기 채용 특집] SK하이닉스 인사담당자 Pick! 1년 차 신입사원 자소서에는 무엇이 있��

2020.04.01 “서류전형 합격을 축하합니다. SKCT가 있을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skcareers.com에서…” 영어로 간단한 의사소통은 가능, 하지만 어학연수 경험은 無. 다양한 공모전 참가 경험은 있으��

news.skhynix.co.kr

※ 자타공감 Comment

대기업 자소서를 처음 써 보시는 분들이 연습용으로 많이 활용하는 문항이 바로 'SK 자소서'입니다.

그만큼 질문 문항이 길고, 복잡하기로 유명하지요..ㅎ (잠시만 집중력이 흐트러져도 질문만 10번씩도 읽게 됩니다..)

항목별로 세세하게 작성 TIP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SK그룹사 취업을 목표하시는 경우에는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편견 중의 하나인 '학교 레벨로 줄세워 뽑기' ?- '없다' 입니다. 더 이상 불필요한 걱정으로

도전을 포기하는 일은 없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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