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동향] 롯데그룹 : 디지털/IT 인재 상시채용 전환

롯데 공식 유투브 채널 '엘리쿠르TV'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굴지의 유통업계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롯데그룹은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롭스 매장 등을 올해 안에 30% 이상 구조 조정 중에 있고요,

(실제로 자타공감이 즐겨가던 동네 롯데마트가 정말로 문을 닫았,,,,,,,)

 

시장점유율 1위에 빛나던 롯데하이마트도 근근히 시장 1위는 지켰으나, 매출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롯데면세점은 더욱 난항입니다. 최근에 면세점 재고를 온라인 반값 판매하는 등 자구책 마련에 고심 중이죠. 

 

관련 업계에 취업을 목표로 했던 취준생들에게는 '절망적'인 소식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위기속에 기회가 꽃 핀다고 했던가요?  

롯데는 반면에 '디지털 전환'이라는 사업 방향성을 가지고 전방위적으로 디지털/IT 인재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직종을 불문하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디지털, IT역량' 확보가 매우 중요해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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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디지털 인재 상시채용으로 전환' 

롯데는 DT·IT 인재들은 시기를 가리지 않고 상시 채용하기로 했다.

지난 5월에는 롯데면세점이 빅데이터 직무 채용을 수시로 전환했다. 

공식 유튜브 채널 ‘엘리크루티비(L-RecruiTV)’를 통해 DT·IT 분야 신입·경력 구직자들을 겨냥한 홍보 영상 ‘롯데밸리에 산다’를 공개
무 정보와 취업 준비 팁, 기업문화, 복지제도 등 구직자들이 궁금해하는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915

[유통오늘] 롯데, 디지털 전환 주도할 IT 인재 확보 총력 - 시사오늘(시사ON)

'롯데쇼핑, 롯데슈퍼 물류센터 축소 '효율화' 작업 속도'

롯데쇼핑은 올해 초 백화점, 마트, 슈퍼, 롭스 등 오프라인 점포 700여 개 중 200여 개(30%)를 축소하는 방안을 골자로 한 구조조정을 예고한 바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달 30일부로 롯데마트 3개 점포(양주점·천안아산점·VIC신영통점)가 문을 닫았으며, 올해 말까지 15개 롯데마트 매장을 닫을 예정이다.

http://news.tf.co.kr/read/economy/1799987.htm

롯데쇼핑, 롯데슈퍼 물류센터 축소 '효율화' 작업 속도

 

'롯데하이마트 철옹성 붕괴, 사면초가' 

5년 전만해도 50%에 육박하는 점유율을 유지하던 롯데하이마트는 결국 지난해 점유율 40% 벽도 무너져 내렸다.

이처럼 롯데하이마트가 시장에서 밀리게 된 것은 자체 상품 경쟁력 약화와 온라인 쇼핑몰들의 선전, 프리미엄 시장 성장에 따른 가전 제조사들의 유통 경쟁력 강화 등이 주효했다.

http://www.inews24.com/view/1279451

롯데하이마트, 철옹성 40%선 8년만에 붕괴…사면초가 위기

 

'롯데면세점, 1분기 매출 1년 전보다 96% 급감' 

지난 1분기(1~3월) 롯데면세점 영업이익은 42억원에 불과했다. 1년 전보다 96% 줄었다.

롯데면세점은 3월부터 무급 휴직 신청을 받았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703_0001082677&cID=13001&pID=13000

[하반기 전망]"상반기 힘들었는데"…면세점, 끝나지 않은 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