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취업자격증
- PT면접준비방법
- 직무중심채용
- 잡알리오
- 취업스펙
- 면접준비방법
- 월드잡
- AI면접
- 국비지원교육
- pt면접
- 공공기관채용박람회
- 토론면접
- 신입사원 면접준비
- NCS
- 자소서 작성방법
- 수시채용
- 직무역량
- 해외취업
- 대외활동
- 취업준비
- 취업준비방법
- AI면접준비
- 자소서작성법
- 삼성SW아카데미
- 외국계기업 취업
- 공기업취업준비방법
- 공기업취업준비
- 경력기술서
- 직업기초능력
- 자소서 작성법
- Today
- Total
목록3. 구직스킬업/이력서자소서 (47)
자타공감
안녕하세요! 자타공감입니다. 본격적인 취업 활동이 아니어도 '이력서를 제출하세요' 라는 요청을 종종 받게 됩니다. 예를들면 단순 서비스직 아르바이트나 지역 봉사활동 참여시에도 지원자의 신원 파악을 위해서 최소한의 정보를 이력서라는 형식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력서 쓰는 방법에 대한 정식 교육이 없다보니 학생들의 경우에는 아직도 문구점에서 파는 종이 이력서 양식을 활용하는 경우가 더러 있고요, 온라인에서 적당한 양식을 구했다고 하더라도 어떤 순서로 어떤 내용을 기입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준을 명확히 가지고 있지 않다보니 기본에 어긋난 이력서를 그대로 활용하고 있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력서는 지원자의 '첫 인상'이기 때문에 굉장히 신중을 기해 작성해야 함에도 말이죠. 그래서 오늘은 이..
'자소서'는 이력서 스펙만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지원자의 취업 역량을 '정성적(질적)'으로 평가하기 위함입니다. 예를들면, 이력서 상에 토익 점수 950인 지원자 A, B가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기업은 점수 만으로는 실제로 누가 더 영어를 잘하는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점수가 똑같으니까요. 그런데 자소서 문항에 '영어 역량을 키우기 위한 지원자의 구체적인 노력 사항에 대해 기술하시오' 라고 하게 되면 두 지원자의 대답은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답변으로 만약, A는 '영문과 전공자로 영어 공부를 4년간 열심히 했다' 라고 쓰고, B는 '국문과 전공자이지만 영어에 대한 남다른 흥미로 미국 교환학생 한 학기 동안 원어민만 수강하는 수업에서 유일한 외국인으로 학점 A를 받았으며, 귀국 후에 1년 간 ..
▷ 도전적인 목표를 가지고 실행한 경험과 그 경험을 통해 무엇을 얻었는지 기술해 주십시오. 기업 : BC카드 (2019년 상반기) ▷ 본인이 지닌 창의성을 발휘하여 기존의 방식과 다르게 문제를 해결 했던 경험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주십시오. (기존과의 차이점, 해결과정에서의 행동과 생각, 결과 등 포함) 기업 : 한국철도시설공단 (2019년 상반기) ▷ 일상생활에서 지원자가 반드시 지키고자 하는 원칙 및 이를 지키기 가장 어려웠던 경험에 대해 작성해 주십시오. 기업: 방송통신심의위원회 (2019년 상반기) 이 처럼 최근 자소서 문항에는 지원자의 '경험'을 묻는 문항이 매우 자주 등장합니다. 개인 고유의 독특한 경험을 통해 지원자가 회사와 직무에 적합한 인재인지를 '가늠'하기 위함인데요~ 가장 중요..
아이러니하게 '합격 자소서'는 없어도 '불합격 자소서'는 존재합니다. 삼성그룹의 경우 약 20개의 계열사가 연 평균 채용하는 대졸 신입사원 규모는 약 1만 여명 수준인데요, (상하반기 각 4~5천명 규모) 그 좁은 문을 통과하기 위한 지원인원 규모는 10만 ~ 20만 명에 육박하며, 그 중에서 삼성고시라고 불리는 GSAT(삼성직무적성검사)까지 가는 수는 3~4만명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1차 서류 전형에서 인사담당자가 그 많은 자소서를 성의있게 읽고 검토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X100 어렵습니다. 앞선 포스팅('합격자소서? 글쎄요..')에서 언급했듯이 1차적으로 '직무적합성 평가'라는 형태로 지원 직무와 실제적인 연관성이 있는 전공, 인턴/프로젝트 경험, 주요 직무관련 자격사항 등을 우선적..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합격 자소서는 없다'에 한 표입니다. 이유는 기업체에 입사 지원을 단 한 번이라도 해 보셨다면 이해가 쉬운데요, 아시는 것 처럼 일반적인 채용 전형은 대개 아래의 3단계로 이루어집니다. ▶1단계 : 입사지원서(이력서+자기소개서) 제출 ▶2단계 : 필기 시험 (인성, 직무적합성 평가) ▶3단계 : 면접 시험 (인성, 역량, 토론/토의, PT, AI..) 전형이 이렇게 나뉘어 있다는 것은 단계별로 기업에서 평가하는 요소가 다르고 그에 따른 배점 지표도 다르다는 뜻이겠지요~ 따라서 단순히 어느 한 단계의 평가 결과만을 가지고 입사자를 선발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만약 그랬다면 '자소서 또는 면접 특기자 전형'이 생기지 않았을까요?? (그랬으면 정말 좋겠네요..) 그런데 대학에서 자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