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타공감

직무전문성 보편적인 역량을 보유한 범용의 인재가 아닌, 회사의 경영환경, 사업의 니즈, 부서의 니즈, 세부 직무에 부합한 뾰족한 인재 채용에 대한 선호 강화 ☞ comment Be the only one! 나만의 분야를 정하고, 그 안에 완벽하게 몰입해야 해! 수시채용 1년 365일 = 채용 중 정해진 시기 없이 기업별, 부서별 니즈에 따라 필요한 인재를 필요한 시점에 채용 *현재 삼성그룹을 제외한 대기업에서는 정기 공채 폐지* ☞ comment 저학년 시기부터 입사지원을 멈춰서는 안돼! 기회가 언제 올지 몰라! 자소서 비중 축소 최근 생성형 AI의 등장과 자소서 전문가를 통한 대필 의혹 등으로 자소서에 대한 신뢰성이 크게 하락 이에 서류 단계의 자소서 반영 비중을 축소하고, 오히려 서류 및 필기 합격 ..

안녕하세요! 자타공감입니다. 신입사원 채용에서 '직무역량'의 중요성이 나날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직무역량은 여러분들이 하고자 하는 일을 잘 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입니다. 직무역량 = 목표 직무에 필요한 다양한 능력 쉽게 말해서 '가창력'은 '가수'라는 직무에는 필요한 능력 즉, 직무역량이지만 '운동 선수'라는 직무에는 필요하지 않은 능력이므로, 직무역량이 될 수 없다는 뜻이죠. 따라서 직무역량은 반드시 '목표 직무'를 향해 있어야 합니다. 직무에 필요한 능력의 항목은 '지식 / 기술 / 태도'로 분류되어 있다고 했는데요, (관련 상세는 아래의 이전 포스팅 참고 바랍니다) https://megrey.tistory.com/119 직무역량이 뭘까요? 안녕하세요! 자타공감입니다. 최근 신입사원 채용 뉴스를 보..

안녕하세요! 자타공감입니다. ​ '직무능력중심'의 채용시장에서 신입에게 가장 크게 요구되는 역량은 바로 '직무 전문성'입니다. 그런데 많은 취준생들이 '전문성'이라는 표현에 일단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자포자기'하곤 합니다. ​ '신입인데, 전문성이 어디 있느냐!!!!' 라는 것이죠. ㅋ ​ 아마도 보통 우리는 어떤 분야에 상당한 지식과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 일로서 큰 명성과 돈을 얻은 사람에게 '전문가'라는 호칭을 붙이기 때문일겁니다. 하지만 여러분과 같은 신입을 채용하는 시장에서의 '전문성'은 결코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 오늘은 신입 채용시장에서 요구하는 전문성에 대한 오해를 풀어보겠습니다. ​ 1. 신입의 전문성 지원한 직무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믿게 만드는 객관적이고 충분한 근..

1. 직무역량 ??? '직무역량'은 여러분이 목표하는 특정 직무를 잘 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능력을 말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능력'의 범위는 다음의 3가지 항목으로 한정됩니다. 1) 지식 (Knowledge)☞ 목표 직무 수행에 필요한 기초 또는 전문 지식 ☞ 예를 들면 '회계사무원'이 되기 위해서는 '회계지식'이 필요하며, 이는 다양한 방식으로 취득 가능합니다.■ 직무관련 지식역량이 있음을 어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 ■ ① 주(부)전공과 직무와의 연관성 (예) 마케팅 지원자 - 경영, 광고홍보 전공 ② 관련 주(부)전공 내에서의 주요 성과 (학점, 프로젝트 성과 등) (예) 법무팀 지원자 - 법학 전공 학점 4.3 (= 전공 이해 수준이 높다) ③ 직무관련 자격사항 (예) 재무/회계팀 지원자 - ..

필요한 인재를 필요한 시점에 뽑는 '수시 채용'의 비중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코로나사태까지 겹치면서 AI, 화상 면접과 같은 비대면 채용 시스템도 함께 활용되고 있고요. 따라서, 백번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명확한 직무 및 목표기업 설정'이 남들과 차별화된 직무역량을 확보하기 위해서 매우X100 중요한 전제조건이 되었습니다. 더이상 무의미한 스펙(학벌, 학점, 어학연수 경험 등)을 내세워 무작위식 입사지원은 통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국내 주요 기업들이 현업에서 필요한 인재를 즉시 채용할 수 있는 '수시채용' 방식을 확대-공채를 축소하고 수시채용을 도입하기로 한 주요 기업은 LG그룹, 현대차그룹, SK그룹, KT 등-기업들은 AI평가를 도입함으로써 채용 과정의 공정성을 강화하고 채용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