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구직스킬업 93

STAR 기법 - 자소서 경험사례 작성기법 (스토리텔링)

▷ 도전적인 목표를 가지고 실행한 경험과 그 경험을 통해 무엇을 얻었는지 기술해 주십시오. 기업 : BC카드 (2019년 상반기) ▷ 본인이 지닌 창의성을 발휘하여 기존의 방식과 다르게 문제를 해결 했던 경험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주십시오. (기존과의 차이점, 해결과정에서의 행동과 생각, 결과 등 포함) 기업 : 한국철도시설공단 (2019년 상반기) ▷ 일상생활에서 지원자가 반드시 지키고자 하는 원칙 및 이를 지키기 가장 어려웠던 경험에 대해 작성해 주십시오. 기업: 방송통신심의위원회 (2019년 상반기) 이 처럼 최근 자소서 문항에는 지원자의 '경험'을 묻는 문항이 매우 자주 등장합니다. 개인 고유의 독특한 경험을 통해 지원자가 회사와 직무에 적합한 인재인지를 '가늠'하기 위함인데요~ 가장 중요..

3초만에 떨어지는 자소서 유형 (불합격 자소서)

아이러니하게 '합격 자소서'는 없어도 '불합격 자소서'는 존재합니다. 삼성그룹의 경우 약 20개의 계열사가 연 평균 채용하는 대졸 신입사원 규모는 약 1만 여명 수준인데요, (상하반기 각 4~5천명 규모) 그 좁은 문을 통과하기 위한 지원인원 규모는 10만 ~ 20만 명에 육박하며, 그 중에서 삼성고시라고 불리는 GSAT(삼성직무적성검사)까지 가는 수는 3~4만명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1차 서류 전형에서 인사담당자가 그 많은 자소서를 성의있게 읽고 검토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X100 어렵습니다. 앞선 포스팅('합격자소서? 글쎄요..')에서 언급했듯이 1차적으로 '직무적합성 평가'라는 형태로 지원 직무와 실제적인 연관성이 있는 전공, 인턴/프로젝트 경험, 주요 직무관련 자격사항 등을 우선적..

합격 자소서? 글쎄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합격 자소서는 없다'에 한 표입니다. 이유는 기업체에 입사 지원을 단 한 번이라도 해 보셨다면 이해가 쉬운데요, 아시는 것 처럼 일반적인 채용 전형은 대개 아래의 3단계로 이루어집니다. ▶1단계 : 입사지원서(이력서+자기소개서) 제출 ▶2단계 : 필기 시험 (인성, 직무적합성 평가) ▶3단계 : 면접 시험 (인성, 역량, 토론/토의, PT, AI..) 전형이 이렇게 나뉘어 있다는 것은 단계별로 기업에서 평가하는 요소가 다르고 그에 따른 배점 지표도 다르다는 뜻이겠지요~ 따라서 단순히 어느 한 단계의 평가 결과만을 가지고 입사자를 선발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만약 그랬다면 '자소서 또는 면접 특기자 전형'이 생기지 않았을까요?? (그랬으면 정말 좋겠네요..) 그런데 대학에서 자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