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구직스킬업/면접

불리한 면접질문에 대처하는 방법

자타공감 2023. 1. 19.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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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타공감입니다.

면접에서 '불리한 질문'은 '불리하다고 생각하는 질문'입니다.

면접 전형은 서류 전형과 달리 '합격자를 뽑기위한 전형'입니다.

이미 서류 전형과 필기 등의 이전 전형을 통과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면접에서의 평가자의 시선은 누굴 떨어뜨릴까에서 '누구를 뽑을까'로 바뀌게 됩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에게 '굳이','불편해할' '곤란할' 질문을 해서 여러분을 당황시킬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 스스로 자신이 취약하다고 생각하는 항목을 정해두고 있기 때문에 해당 질문을 받으면 대처를 못할 뿐인거죠~~

 

" 면접 = 누구를 뽑지??? "
" 서류, 필기 = 누구를 떨어뜨리지??? "

 


 

그런 질문에 임하는 마음 가짐을 달리해야 합니다.

 

우리가 불리하다고 착각하는 면접 질문

  

수 천명의 학생들과 상담을 해 보면 하나 같이 스스로 '불리하다'라고 생각하는 측면이 존재합니다. 

이말은 그 누구도 완벽한 스펙을 가지고 있는 지원자는 없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누구는 최종 합격하고, 또 누구는 동시에 최종 불합격하는 이유는

약점이라고 생각하는 면을 다루는 방식에 있습니다.

    

불리하다고 생각하는 질문에 대처 예시

 

중요한 건,

약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을 대신할 다른 역량을 제시하거나,

혹은 그것이 직무적으로 어떻게 강점이 될 수 있는지를 연결시키려는 태도입니다.

 

 

면접은 결국 생전 처음보는 낯선 면접관에게 '나의 가능성을 증명'하는 자리입니다.

여러분이 지닌 무한한 가능성 즉, '회사에 들어가면 적응도 잘하고, 팀웍도 훌륭하고, 성과도 낼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면접에서 보여줘야 합니다.

 

이러한 믿음은 이력서 스펙이 아닌 위와 같은 질문을 받았을 때,, 당황하지 않고 얼마나 '의연하게' 답변하는지에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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