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타공감입니다.
대기업의 '향후 집중 투자 분야'는 곧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직결됩니다.
주요 계열사별로 향후 5년간의 핵심성장동력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그 안에서 취준생인 여러분이 각자 보유한 역령으로 '기여 가능한 부분'은 무엇일지를 자소서, 면접 과정에 녹일 수 있다면 눈에 띄는 지원자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CJ그룹 : '컬쳐', '플랫폼'에 집중 투자 & 관련 신규인력 대거 채용 계획!
CJ그룹은 콘텐츠, 식품, 플랫폼 등 미래 성장 동력에 향후 5년간 20조원을 집중 투자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그룹 중기비전 4대 성장엔진(컬처·플랫폼·웰니스·서스테이너빌리티) 가운데 컬처와 플랫폼에 집중한다는 계획
1) CJ 문화 : K-푸드 중심 식문화 확산 등 ‘컬처’분야 투자에 총 투자금액의 50% 이상인 12조원을 투자
2) CJ대한통운 : 이커머스 최적화 인프라·시스템 강화 등 물류 운영 경쟁력을 확보
3) CJ올리브영 : IT기술을 적용한 마케팅·서비스 고도화, 글로벌 매출비중 확대
4) 바이오분야 : 친환경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 등 미래형 신소재 투자에 집중
https://www.dailyimpact.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057
GS그룹 : '에너지', '유통/서비스', '건설/인프라' 집중 투자
GS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향후 5년간 21조원을 투자하겠다고 26일 밝혔다. 투자는 3대 핵심사업 부문별로 △에너지 부문 14조원 △유통/서비스 부문 3조원 △건설/인프라 부문 4조원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1) 에너지 : 소형모듈형원자로(SMR)과 수소(블루암모니아), 신재생 친환경 발전 등 탈탄소시대 미래 에너지 확보
2) 유통/서비스 : 편의점 등 점포 확장은 물론 IT고도화, 물류인프라 확충 등을 통한 미래 유통 시장에 대비
3) 건설/인프라 : 친환경△신재생 신사업은 물론 스마트건축 기술 확보에 주력
https://www.dailyimpact.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959
LG그룹 : '미래성장사업 연구개발' 부문 집중 투자 (매년 1만명 씩 채용)
LG그룹은 2026년까지 106조원을 국내 연구개발(R&D), 최첨단 고부가 생산시설 확충, 인프라구축 등에 투입
특히 R&D 예산은 48조원에 달한다.
투자금액의 40%인 43조원을 미래성장 분야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
특히 배터리 및 배터리소재, 전장, 차세대 디스플레이, AI·데이터, 바이오, 친환경 클린테크 분야의 R&D 등 미래성장 사업에 21조원을 할당
1) LG화학 : 세포 치료제 등 혁신 신약을 개발하고 있으며, 임상개발 단계에 진입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대
생분해성 플라스틱, 신재생 에너지 산업소재 등 친환경 클린테크 분야에는 5년간 1조8000억원이 투입
2) 인공지능(AI)와 데이터 분야 : 3조6000억원이 투입된다. 특히 지난 2020년 그룹 차원의 AI 연구 허브로 설립된 ‘LG AI연구원’을 중심으로 초거대 AI 엑사원을 비롯한 연구개발에 나선다는 계획
https://www.dailyimpact.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926
SK그룹 :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부문 집중 투자
△반도체와 소재에 142조2000억원 △전기차 배터리 등 그린비즈니스에 64조7000억원 △디지털 분야 24조9000억원 △바이오 및 기타에 12조7000억원 등이다.
https://www.dailyimpact.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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