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타공감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PT를 하는 목적 3가지를 아래와 같이 설명드렸습니다. 1) 설명을 통해 상대를 '이해'시킨다. 2) 설명을 통해 상대를 '설득'(인식변화) 시킨다. 3) 설명과 설득을 통해 '계약 성사' 시킨다. 이처럼 PT는 입사 후에도 위의 목적 중에 하나로 수시로 이뤄지는 주요 업무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PT면접 통과'만을 목적으로 하기보다 PT의 본질에 대해서 이해하고 대비한다면 PT면접에 대한 자신감도 자연스럽게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토익만 공부한 사람'과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가지기 위해 노력한 사람', 둘 중에 누가 더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적을까요?? 오늘은 2탄 - PT를 준비 절차에 대해 다뤄볼께요. 어느 날 회사에서 갑자기 PT를 담당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