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상반기 대기업 신입사원 채용동향

안녕하세요! 자타공감입니다. 

 

2021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시장은 '수시 채용'의 비중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취업포털 인크루트에서 대기업 700여 곳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수시 채용 계획'이 있다고 답한 곳이

2020년 하반기에 비해서도 8.5% 상승한 거의 50%에 육박했습니다.

 

수시채용의 핵심은 '직무관련 역량'이므로,

일반적인 취업스펙 쌓기보다 직무와 관련한 자신만의 '주무기'를 개발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주무기'는 남들보다 뛰어나거나 우월한 역량으로,  남들과 똑같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다른 지원자들과 나를 '차별화' 시킬 수 있어야 하며, 동시에 지원하는 직무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야 한다는 뜻입니다. 

 

[2021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동향] 

 

■ 채용형태 :

    수시 채용(49.9%)  > 공채(30%) > 채용전환형 인턴 (20%) 

 

■ 업종별 채용 확정비율 :   

     △전자·반도체(58.1%) △자동차·부품(48.1%) △기계·금속(44.1%) △정유·화학(43.8%)

     △식음료(42.1%) △ITㆍ정보통신·게임(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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