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취업동향

SK그룹도 2022년부터 공채 폐지

자타공감 2021. 1. 2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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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타공감입니다. 

 

현대, LG그룹에 이어 SK그룹도 드디어 공채와의 안녕을 공식화했습니다. 

매년 1만 명 수준의 신입사원을 공채를 통해 채용했었는데,  이제는 '필요할 때' '필요한 회사마다' 뽑겠다는 뜻입니다. 

 

쉬운 말로,  지금까지는 그룹사 차원의 공채를 통해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식의 general 한 인재를 뽑아서 내부 교육을 통해 나름 배치해 왔는데, 수시 채용이 보편화된 글로벌 기업과 비교했을 때 '맨파워'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사실을 비로소 실감하게 된거죠. (괜히 뜨끔..)

 

이제 '직무중심의 수시채용'은 이제 더이상 외면하기 어려운 채용시장의 큰 파도가 되었네요. 

다시한번 이럴 때일수록 현재 자신의 '취업 목표'를 상기하며, '목표에 부합한 취업역량'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는지

재검검 해봐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쌤..지금 몹시 진지합니다...)

 

 

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126/1051217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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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이 내년부터 신입사원 전체에 대해 정기 공개채용(정기 공채)를 폐지하고 수시채용으로만 선발한다. SK 뿐만 아니라 현대차, LG 등 국내 주요 그룹사가 대규모 정기 공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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