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 이후 - 취업 준비 어떻게 해야 할까?

 

 

취업을 확정하지 못한 상태로 졸업을 하게 됐다면,

하루 하루를 전략적으로 보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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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목표 유무에 따라  크게 두 가지 경우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CASE 1.  취업하고 싶은 분야가 분명하다면, 

 

1) 그런데,  관련 필수 역량이 부족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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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분야로 취업을 연계하는 교육기관을 통해 관련 역량을

최대한 빨리 습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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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테면, 법무 사무를 희망하는데 관련 전공자도 아니고 관련 경험도 없다면

국비지원교육(HRD) 등에 참여해 해당 업무 수행에 필요한

실무 지식과 역량을 키우고, 훈련 기관을 통해 관련 기업으로 취업을 연계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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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행히,  관련 필수 역량은 갖추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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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까지 했는데 영어점수, 컴활자격증 등과 같이

직무와 무관한 기본스펙에 집중하는 것은 시간 낭비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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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기본 스펙은 보완해 나가되,

매일 적합 채용공고를 찾고, 입사지원서를 제출해서,

하루라도 빨리  실무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매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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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가능하면 채용 전형이 2~3달로 긴

대기업보다는 1달 이내로 짧은 중견기업, 외국계기업을 중심으로

지원해서 채용전형에 낭비되는 시간을 아껴야 합니다.

CASE 2. 취업하고 싶은 분야가 명확하지 않다면, 

 

원하는 취업 분야가 없을 경우 자칫 방심하다가는 실망노동자가 되어

구직을 영영 포기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서둘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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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흥미있는 분야가 없기 때문에 (미안하지만,) 찬밥, 더운밥 가리기 보다는

우선 '전공'을 붙잡고 늘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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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없을 경우 관련 취업역량도 제대로 준비가 안됐을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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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전공 만큼은 그래도 '4년 간' 공부를 했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해당 전공을 취업역량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여러 분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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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이 낮고,

-입사지원 자격에 큰 제한이 없으며,

-채용전형이 단순한 중견기업, 강소기업 등을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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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빠른 기간 내에  취업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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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년생에게 첫 사회경험은  '타이밍'입니다.

가능하면 졸업 이후 6개월 내에 취업이 될 수 있도록 분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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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2,8월에 졸업생은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역량이 크게 다르지 않은데 미취업 기간만 길게 가진

지원자를 기업에서는 선호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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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 어떤 목표가 있는 게 아니라면

가장 현실적인 분야로 늦지 않게 사회에 진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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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실무경력을 쌓으면서 본인이 진짜 원하는 일이 뭔지

알아가도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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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지원 교육에 참여하고, 취업연계까지 받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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