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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주 - 주요기업 동향 (LG전자, 현대차, 한국GM, 외투기업) 본문

신입취업동향

2월 4주 - 주요기업 동향 (LG전자, 현대차, 한국GM, 외투기업)

자타공감 2022. 2. 23.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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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타공감입니다. 

 

2월 4주차 주요 기업 동향정보입니다. 

꾸준하게 주요 동향을 파악하면 취업 지원 방향성 수립은 물론 해당 기업에 입사지원 시에 기업의 입장에서

보다 현실적인 기여방안 제시가 가능합니다. 

 


 

 

[ LG전자 ]

 

태양광 패널사업 종료 /  신사업 확대 

LG전자에서 '휴대폰 사업'에 이어,  '태양광 패널 사업'도 오는 6월 말일을 기점으로 종료한다고 합니다.

태양광 시장은 중국내 저가 제품 판매 확대로 가격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사업 수익성이 악화되어 왔다고 하네요. 

이에 관련 인력도 다른 사업 부분으로 편입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는 중이라고 합니다. 

 

대신, 전기차 파워트레인, 블록체인기반 SW개발 관련 신사업부서를 신설하는 등 신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중국 충칭 공장 판매량 급감으로 가동 중단 / 중국 내 점유율 7.35% >> 1.7% 하락 

중국 시장에서 판매 부진을 겪고 있는 현대자동차가 현지 공장 4곳 중 한 곳에서 가동을 중단한다고 합니다.

현대차는 지난 2016년 중국에서 114만대를 판매하며 역대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으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로 중국의 경제 보복이 2017년부터 본격화하면서 판매량이 감소했습니다.

2017년 판매대수는 약 78만대로, 전년 대비 3분의 1이 줄었고, 지난해는 38만5000대로 전년 대비 23.3% 감소했다. 현대차와 기아의 중국 승용차 시장 점유율도 2016년 7.35%에서 지난해 1.7%까지 떨어졌다.

 

[한국GM]

 

한국내 전기차 시장 집중 공략  /  지엠테크니컬코리아 연구인력 2배 확장 계획 

볼트 EV·EUV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국내 시장에 10종의 전기차를 출시하며 한국 사업장의 역할을 강화한다고 합니다. 
창원공장에서는 2023년부터 차세대 글로벌 크로스오버 차량이 생산될 예정이며, 한국GM의 연구개발 법인인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의 인력을 2023년까지 2배로 확대할 예정으로 대규모 연구인력 채용이 예상됩니다. 

 

 

[외국인투자기업] 

 

비이공계 직무 채용 비중 68%

외투기업 10곳 중 6곳(61.4%)은 아직까지 올해 채용 계획을 마련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한, 신규 채용을 할 때 계획 중인 여성 채용비중은 27.6%로 남성(72.4%)보다 적었으며, 이공계와 비(非)이공계의 채용 비중은 각각 31.7%와 68.3%로 비이공계 직무에 있어 채용 규모가 이공계직무의 두 배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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