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타공감입니다. 취준생들에게는 취업 이전까지의 모든 선택 하나 하나가 근심이고 걱정입니다. 과연 이 선택이 나에게 도움이 될까? 이 선택으로 뭔가 대단한 기회 비용이 발생하는 것은 아닐까? 라는 우려때문에 단 한 걸음조차 앞으로 나가기 힘겨워 합니다. 고백하건대, 그 모든 과정을 이미 오래 전에 경험한 자타공감과같은 "으른"에게는 (ㅋ) 사실 대부분이 고민이 아닌 것 같이 느껴질 때가 많긴합니다. (미안해요..) 하지만 누구에게나 '가보지 않은 길'은 그야말로 두려움 그 자체이기 때문에 여러분의 심정만큼은 충분히 공감합니다. "휴학 언제 하는게 좋을까요?" 라는 질문도 그 중 한가지입니다. 이 질문의 전제는 '휴학은 반드시 해야한다'인데요, 의아한 저는 항상 이렇게 되물어봅니다. "휴학을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