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타공감입니다. ^^ 이번 포스팅은 '직무 비전'에 관한 것입니다. 자소서, 면접에서 '지원 동기' 만큼이나 중요하지만 그 만큼 여러분들이 가장 어렵게 생각하는 항목이기도 합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바로 막연하기 때문입니다. 고민하는 대상에 대해 뚜렷하지 않고, 어렴풋할수록 우리가 느끼는 막연함은 증폭합니다. 이럴 때 해결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그 막연함을 '뚜렷하고, 명확하게' 구체화시키는 것이죠. 인생사가 그렇지만 우리가 무언가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잘 모를 때'이거든요. (설령 막상 알고나면 정말 별 거 아니라고 느끼는 것 조차도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직무 비전은 어떻게 쓰는 것이 좋다의 관점보다는 '비전을 가진다는 것'의 궁극적인 의미에 대해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