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타공감입니다. 본격적인 취업 활동이 아니어도 '이력서를 제출하세요' 라는 요청을 종종 받게 됩니다. 예를들면 단순 서비스직 아르바이트나 지역 봉사활동 참여시에도 지원자의 신원 파악을 위해서 최소한의 정보를 이력서라는 형식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력서 쓰는 방법에 대한 정식 교육이 없다보니 학생들의 경우에는 아직도 문구점에서 파는 종이 이력서 양식을 활용하는 경우가 더러 있고요, 온라인에서 적당한 양식을 구했다고 하더라도 어떤 순서로 어떤 내용을 기입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준을 명확히 가지고 있지 않다보니 기본에 어긋난 이력서를 그대로 활용하고 있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력서는 지원자의 '첫 인상'이기 때문에 굉장히 신중을 기해 작성해야 함에도 말이죠. 그래서 오늘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