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기업 3

외국계기업 영어인터뷰 진행 순서 및 답변 TIP

안녕하세요! 자타공감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국내 외국계기업 영어 인터뷰의 일반적인 진행 순서 및 질문 유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대기업, 공기업의 경우에는 채용 규모는 물론 면접 응시자 수도 넘사벽이기 때문에 PT, 토론, BEI, 상황 등 오만가지 형식을 가지고 여러분들을 당황시키지만, 외국계기업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질의 응답'의 형태로만 진행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래 기본적인 절차만 이해해도 영어 인터뷰 대비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외국계기업 영어 인터뷰 진행 순서 및 답변 TIP 1. warming-up -면접장에서 들어간 직후 면접관과 가볍과 인사를 주고 받는 단계입니다. 국내 기업 면접을 생각하면 상상하기 힘든 장면이지만 외국계기업 문화에서는 오히려 하지 않는 것이 부자연..

[생각] 외국계기업에 대한 허와 실 1탄 : 구글이 어째서 1위야?

형형색색의 장난감으로 가득 찬 회의실에서는 관계자들이 게임과 벌칙을 통해 주요 안건을 하하호호 결정한다. 업무 확인차 담당 직원을 찾는 대표이사에게 아직 출근 전인 직원의 부재를 알리는 부하 직원의 표정에도 긴장감이라고는 엿보이지 않는다. 늦은 오후에는 전 직원이 사무실 로비에 모여 앉아 그 달의 우수 사원으로 선정된 동료를 향해 박수와 축하를 보내는 것으로 하루 일과가 정리된다. 정말 아름답다. 최근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방송된 '레고코리아'의 근무 현장이다. '수평적인 조직 문화', '자율 출퇴근제', '공정한 평가와 기회'로 대변되는 외국계 기업은 취준생에게는 꿈의 직장이나 다름없다. 실제로 내가 소속되어있는 대학에서 진행한 '외국계 기업 입사'에 대한 설문에서도 자그마치 10명 중 9..

기업유형 : 대기업, 공기업, 중견기업, 외국계기업

"중견기업은 최악의 경우에 가려고요.." 중견기업에 입사하는 것이 최악의 경우라니요?? 중견기업에서는 지원자를 기다렸다가 원서만 내면 뽑아주기로 약속이 되어 있는걸까요?? 이러한 지독한 편견의 배경에는 아이러니하게도 명확한 근거가 없습니다. 그저 '카더라..'가 '팩트'가 되버린 경우죠. 기업의 유형을 나누는 기준을 이해하신다면 '대기업=최고'라는 단순 방정식에서 탈피할 수 있고 취업 목표 설정에 대한 새로운 시야를 확보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우선 아래 요약된 구분을 통해 전체적인 개념을 이해하신 뒤에 상세 내용을 하나씩 파악해 보도록 하시죠~~ [기업유형 구분기준] ■ 공적 자본(세금) 투입 여부 : 사기업 vs 공기업 ■ 외형 규모(매출액, 근로자수, 자본규모) : 대기업 vs 중견기업 vs 중소기..

1. 진로정하기 2020.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