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타공감

안녕하세요! 자타공감입니다 ^^ 얼마전에 한 학생으로부터 '인턴 면접'과 '정규직 면접'과 차이점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여러분 입장에서는 충분히 고민이 될 것 같다는 생각에 이번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우선 어떤 고용형태의 면접이건 간에 여러분들이 면접관에게 확실하게 보여줘야 하는 것 한 가지는 명백합니다. 바로 '입사 의지' 입니다. '우리 회사에 들어오고 싶은 이유가 분명한가?' 즉, 지원 동기가 명확할수록 입사 후에 조직 및 업무 적응에 훨씬 유리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입사 의지를 표현하는 '방향성'에서 (체험형) 인턴 면접과 정규직 면접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기업에서 '채용하려는 목적'이 애당초 다르기 때문입니다. '체험형 인턴' - '지원자에게 일 경험을 주기..

지원동기가 중요한 질문인 이유 ☞ 자소서와 면접 전형에서 '지원동기'는 채용 담당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질문입니다. 왜 그럴까요?? '지원동기'는 말 그대로 '왜 지원했냐?'를 묻는 어찌보면 매우 단순한 질문입니다. 그런데 많은 지원자들은 "귀사는 글로벌 최대 기업으로서..." 내지는 "귀사에서 추구하는 상생의 가치는..."과 같은 상투적인 접근을 하기 쉽죠. 하지만 잘 생각해보세요~ ☞ 면접관은 다름 아닌 지원회사에서 최소 십 년 이상은 몸 담고 있는 회사 구성원입니다. 그런 그들이 소속회사가 얼마나 크고, 잘나가고, 어떤 사업 영역과 가치를 추구하는지 '잘 몰라서' 여러분들에게 확인받고 싶은 걸까요??? 절대 아니죠~ 때문에, 지원회사에 대해 본인이 성실하게 '조사'한 것을 나열할 필요는 없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