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채용 2

취업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 3가지 (학교서열, 나이, 휴학)

안녕하세요!자타공감입니다. 오늘은 제가 취업상담을 하면서 학생들로부터 가장 반복적으로 많이 받는 질문 중에서 매번 어금니를 깨물며 "바로잡고" 싶은 취업과 관련한 대표적인 '오해와 편견'만 추려봤습니다. 취준생들의 사기만을 떨어뜨리는 그러한 '루머'의 출처는 늘 불분명한 '카더라'에 있다는 것인데요, 안타깝게도 미래가 불안한 취준생들은 유독 그러한 부정적인 이야기에 훨씬 크게 휘둘리곤 합니다. 우리 좋은 것만 생각하기도 부족한 인생이잖아요~ 1. " 우리 대학 출신은 절대 못 간다던데요~" "누가 그런말 했나요? 사실이 아닙니다. "대표적인 '카더라'입니다. 물론 과거에는 - 자타공감이 취업을 준비하던 옛날옛날에- 그런 시절이 분명히 존재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공식적인 대학 및 전공별 서열에 따라 1차 ..

취업고민FAQ 2020.09.12

NCS 1탄 - NCS 왜 생겼나요? 블라인드 채용은요?

‘NCS’는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즉, ‘국가직무능력표준’을 말합니다. 여기까지만 해도 뭔말이지..싶습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Q. NCS는 왜 생겼을까요? 조금만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거슬러 올라갈 필요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일반적으로 대기업 입사를 위해 공통적으로 언급되던 ‘스펙’이 있었습니다. 어학연수경험 / 토익점수 / 학점 (공공연한 비밀입니다만, 이 외에도 대학 순위, 성별, 군제대 여부에 따른 가산점도 있었드랬습니다...) 그래서 너나 할 것 없이 비싼 돈과 시간을 들여 영어권 국가로 어학연수를 다녀 왔고, 다녀 온 후에는 토익학원에 등록하여 고득점을 위해 또다시 수 개월간 학원비와 시간을 쏟아부었습니다. 어떤 회사에, 어떤 직무를 원하던지 그런 것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