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타공감입니다. 자소서나 면접에서 당락을 좌우하는 핵심은 구체적인 경험에 근거해서 본인이 지원직무에 적합한지를 '증명'하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다른 포스팅에서도 여러차례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직무 적합성'을 보여주기 위해 대다수의 취준생들이 택하는 방법은 아래입니다. BEFORE 직무와 관련한 지식, 기술, 경험을 있는 그대로 나열하여 설명한다. 잘못된 예) SW엔지니어가 되기 위해 SW전공을 하고, SW 공모전에 3번 출전하였으며, SW직무로 실리콘밸리 인턴십도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이경우에는 '양적인 평가'는 가능하지만 '질적인 평가'는 어렵습니다. 직무관련 학습 시간이 길거나, 활용 기술의 종류가 많거나, 매우 다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지원 직무와 관련한 '꾸준하고 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