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스펙'에는 몇 개월 만에 확보가 가능한 것도 있지만,
대학 4년 동안 꾸준하게 쌓아야 하는 항목도 있습니다.
때문에 이런 부분을 간과한 채 저학년 시기를 그냥 흘려보내면
고학년이 되어서 돌이킬 수 없는 후회만 남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학점이 중요한지 몰랐어요...ㅠㅠ
라는 후회를 할 때는 이미 너무 멀리 와버린 거죠.
따라서, 오늘은 1,2학년 저학년 시기부터 관리가 필요한 항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학점관리
학점은 취업에서 1순위 스펙입니다.
학점만큼 오랜 시간과 노력이 투입되는 항목은 그 무엇도 없습니다.
많은 대기업에서 입사지원자격으로 학점 기준을 제시하는 이유도
학점으로 지원자에 대한 다양한 잠재력을 유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실성
-책임감
-전공 이해수준
2. 영어실력 향상
영어 실력만큼은 단기간 향상이 어렵습니다.
우리는 이미 무척 오랜 기간 영어를 접해왔지만 여전히 영어 활용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취업에 있어 영어 활용 역량은
학점 다음으로 필수적인 요구 역량입니다.
토익, 오픽, 토스 등 다양한 유형의 영어 공인점수를 입사지원자격
으로 요구하는 것이 그 예입니다.
특히 다음의 직무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영어 때문에 희망 직무를
포기하지 않도록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해외영업
-마케팅
-MD
-해외소싱
-SCM / 물류
-해외수출입사무
-국제공무원
-항공 및 여행 사무
-공기업(무역,관광, 통상분야)
3. 취업목표 설정
취업준비 단계에서 0순위는 '취업목표 설정'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보유한 특성 3가지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파악하려는 노력이 최우선입니다.
1.전공탐색
-전공으로 진출 가능한 다양한 직업과 직무에대한 정보를 수집해야 하며,
그 중에서 호기심이 생기는 직업의 범위를 좁혀야 합니다.
2. 성격/흥미검사
-객관적인 성격, 흥미, 가치관 검사를 통해 내가 가진 성격 장단점, 흥미분야, 직업가치를
파악한 후, 이러한 특성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직업 범위를 좁혀야 합니다.
3. 흥미분야 관련 대외활동
-위에서 추려진 몇 가지 직업과 관련하여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아르바이트,
대외활동 등에 참여하면서 관심 직무를 특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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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취업역량업] - 토익스피킹 vs 오픽, 나한테 유리한 시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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