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타공감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최근 국내외를 불문하고 전 산업 분야에 걸쳐 일어나고 있는 '대(大)퇴사'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소위 'MZ세대'로 조직 생활의 주역이 바뀌면서 과거 통념상의 직장 문화가 놀라울 정도로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눈치보는 퇴근', '의미없는 야근', '회식 강요', '상사의 업무 외적인 부당한 요구', '직장 동료 또는 상사의 괴롭힘', '상사의 공 가로채기', '퇴사 각오로 써야 하는 육아휴직', '있어도 못쓰는 생리휴가' 등 - 뜨악PTSD ㅜㅜ - 이전 세대들이 당연하게 묵인하고, 견뎌야만했던 설득력없던 문화들이 마침내 고리타분하고 반드시 개선되어야 하는 꼰대문화의 전유물로 인정(?)받기 시작한 것입니다~~(짝짝짝) 사실 과거에도 그러한 문화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