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타공감

직업상담 분야도 최소 1년 이상의 '경력자'를 선호합니다. 그래서 자격증을 이제 막 취득한 상태에서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3개월 이내 추천) 관련 업계에 진입을 하셔야만 이후 경력 개발에 매우 유리합니다. PART 1. 에서 언급했듯이 매년 6천 여명 가까이 쏟아져 나오는 신규 상담사들을 생각하면 이것 저것 가리느라 시간을 지체할 여유가 없습니다. 따라서 저는 다음 순서에 따라 단계별로 우선 시장에 진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 목표 '내담자' 유형 정하기 -어떤 대상을 지원하느냐에 따라 직업상담사에게도 각기 다른 역량을 요구합니다. 스스로 전문성을 쌓고자 하는 또는 선호하는 내담자 목표를 우선 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왕이면 직업상담사 자격 취득 이전의 경력이나 대학 전공지식 등을 활용할 수 있..

'직업상담사' '구직자(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자기탐색을 위한 다양한 심리검사 실시 및 해석, 국비 지원 교육 및 정책 연계, 적합 취업정보 제공 및 관련 상담 지원 등의 활동을 주된 업무로 합니다. 매년 2만 여명이 시험에 응시하고, 그 중 30~40% 에 해당하는 6~7천 명의 새로운 상담사가 탄생(?)합니다. 합격률은 평균 40% 내외입니다. ('19-44% > '20-46% > '21-47.9% > '22-37.9%) 진입장벽은 솔직하게 심리상담분야에 비하면 매우 낮은 편이기 때문에 누구라도(학력, 나이제한 무) 관심만 있으면 쉽게 자격확보가 가능합니다만 그래서인지 관련 처우는 여전히 개선이 되고있지 않습니다.. (물론 진출 분야와 지원 대상에 따라 다소간의 편차는 존재합니다...) 이번 포스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