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타공감입니다. 취업준비 = 토익(TOEIC)준비 처럼 인식이 될 정도로 TOEIC Speaking, OPIc을 포함한 영어 공인 점수 확보에 사활을 거는 취준생들을 차암~ 많이 보게 되는데요. 그런 친구들을 볼 때마다 저는 정말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토익 강사' 내지는 '영어 선생님'을 목표로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토익 점수는 그야말로 1차 서류전형에서 나라는 지원자를 평가할 여러가지(전공, 학점, 전문자격, OA역량, 인턴경험, 대외활동 사항, 수상 경험 등...)정량 스펙 중 한 가지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친구들은 토익점수만 있으면 원하는 기업으로의 취업이 거의 확정되는 것마냥 무지막지한 시간과 에너지를 투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