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타공감입니다.^^ 누구나 본인이 좋아하거나,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보다 잘 알기를' 희망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누가 시키지 않아도' 한다는 것이죠. 패션 분야를 예로 들어볼께요. 평소 남달리 패션을 사랑하고, 꾸준하게 쇼핑하는 사람들의 눈과 귀는 관련 분야의 소식들에 가장 먼저 열려있습니다. '요새는 바지 핏이 정말 다양해졌어~' '작년까지 Y2K 패션이 유행했지' '저 사람 완전 무신사 ST이네?' 이런 말을 즉각적으로 내뱉을 수 있다는 게 바로 그 증거일겁니다. 이런 사람이 만약에 패션회사의 MD로 자소서를 쓰거나, 면접을 준비 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아래의 질문들을 받았을 때 당황스러울까요? 아니면 입가에 미소를 띄고 자신있게 답변할 수 있을까요?? Q. '요새 패션 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