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태도 2

면접관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 방법 3가지

안녕하세요! 자타공감입니다. 하루에 수 십명에서, 수 백명의 면접을 보는 면접관에게 '나'라는 지원자를 '기억'하게 만드는 것은 중요합니다. 면접의 형식 자체는 과거와 달리 철저하게 '구조화'되어 진행되지만, 그럼에도 동시에 이루어지는 '평가'는 여전히 면접관의 '주관'에 영향을 크게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면접관을 AI로 대체하지 않는 이상은 '사람의 가치판단 기준' 자체를 '표준화'하는 것을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면접관 즉, '사람'에게 인간적인 호감을 얻는 것이 사실상 면접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데 매우~~~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결국 '저 친구랑 같이 일하고 싶다~~'라는 속마음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 중요한거죠. 그렇다면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가장 좋은 ..

면접에 임하는 자세 3가지 (feat. 당황스런 질문에 대처하기)

Question! 면접 답변에 ‘정답’이 있을까요? Answer! NO! 정답이 있다면 필기시험으로 대체하면 그만입니다. 하나. 면접 질문에 정답이 있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정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임하면 예상치 못하거나, 준비가 안된 질문에 당황해서 횡설수설하게 될 뿐입니다. 정답을 물어보는 것이 아닌 지원자만의 '생각'과 '경험'을 물어보는 것임을 잊지 마세요.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암기한 답변은 치명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본인의 생각을 정리해서 외운 것이라해도 면접 현장에서는 그것을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면접스크립트를 작성하는 이유도 예상 질문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기 위함이지 없는 사실을 드라마 대본처럼 만들어 암기하기 위한 목적이 아닙니다. 고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