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타공감입니다. 본격적인 취업 준비를 앞두고 '수료'와 '졸업유예' 두 가지 옵션 중에 고민하는 4학년 학생들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취업이 언제 결정될지를 알 수 없다보니 덜컥 졸업을 해버려서 '학생 신분'을 선뜻 포기하기한채로 미취업자에 포함되는 것이 여간 부담스러운 일이 아니겠죠. 학사수료 VS 졸업유예 차이점? 1. 학사수료 : 학점 이수는 끝났지만 졸업요건을 갖추지 못한 상태 2. 졸업유예 : 학점 이수도 끝났고, 졸업요건도 갖췄지만 졸업시기만 미루 상태 ☞ 따라서 '학사수료'의 최종학력은 '고졸'이며, '졸업유예'의 최종 학력은 '졸업예정자 또는 졸업'이 됩니다. 기업에서 선호하는 유형은? ☞ 기업은 합격 이후에 언제라도 '즉시 근무가 가능한 신입 지원자'를 선호합니다. '잔여학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