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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NCS] 서류전형 어떻게 준비할까?

자타공감 2023. 11. 30.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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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지원자격 확보'

 

기업마다 입사지원서를 낼 수 있는

최소한의 자격을 제시합니다.

 

대표적으로 토익점수 800점 이상,

학점 3.0이상, 특정 전공자 대상

과 같은 예가 있습니다.

 

이유는 입사 의지도 없는

무분별한 지원서 제출을 방지해서

지원자 선별에 소요되는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함입니다.

 

 

☞ 따라서 목표기업이 있다면,

해당기업에서 요구하는 '지원자격'을

만사를 제치고 먼저 확보해야 합니다.


 

'가산점 스펙 확보'

 

제2외국어 보유시 +3점

특정 자격증 보유시 +2점

관련 기관 인턴 경험 보유시 +3점

과 같이 기업마다 서류 전형

가산점을 주는 스펙사항이 있습니다.

 

공기업/공공기관 취업은

'가산점 경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1,2점 차이가 당락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칩니다.

 

☞ 목표하는 기업의 최근 1년 이내 채용공고 파일을 보면,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구체적인 항목

(어학, 자격, 경험 등)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를 기준으로 취업준비계획에 반영하여

체계적으로 보완해야 합니다.


'직무와 관련된 경험만 쌓기'

 

자기소개서, 경력기술서, 포트폴리오

등으로 정성적 측면도 평가에

비중있게 다뤄지는데요,

 

이때, 채용공고에 첨부된

'직무기술서'에 적혀있는

구체적인 지식, 기술, 태도와

관련성이 높을수록 전형에서

유리하게 평가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지원분야와 관련된

직접적인 전공 지식, 관련 교육 이수,

인턴, 공모전 등의 경험에

해당합니다.

 

☞ '직무기술서'는 NCS 공식사이트에서

직무별로 다운받을 수도 있고,

지원 기업의 채용공고에서 첨부파일로도

제공되므로,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우대사항 가점 확보'

 

공기업/공공기관 취업은

'가산점 경쟁'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가산점 스펙에 더해 '우대사항' 여부에

따른 가산점도 미리 확인해서

가능한 범위에서 확보해 두면 좋습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보훈대상, 지역인재 등에 따른

가산점이 있기도 하지만

제2외국어, 직무관련 전문 자격,

또는 공공기관채용박람회 참여자

등과 같은 우대자격이 주어지기도 합니다.

 

☞ 기업마다 우대조건은 다릅니다.

목표하는 기업에서 우대하는 자격이나,

조건이 무엇인지 본격적인 취업 준비를 하기에

앞서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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