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취업동향

[채용동향] 신입사원 경쟁률 81:1

자타공감 2023. 11. 7. 10:06
728x90
728x90
© huntersrace, 출처 Unsplash

 

[신입사원 채용 불확실성]

글로벌 경기침체와 고금리, 인건비 상승

등의 이유로 신입사원의 채용시장은

경직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주요 대기업의 경우에도

이러한 이유들로 신입사원 채용을

보류하거나, 축소하거나

경력 중심의 채용을 선호하는

경향이 짙어졌습니다.


[대기업 입사 경쟁률 평균 81 : 1]

이러다보니 좁은 채용 문을

통과하기 위한 경쟁률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높은 경쟁률이

비단 채용규모의 축소에만 있지 않습니다.

 

기업 관계자들은 다음의 이유를

주된 이유로 손 꼽고 있습니다.

 

적합한 인재가 없어요!!

 

 

즉, 사람은 필요한데,

'뽑고 싶을 만큼 역량있는 지원자'를

찾기 어렵다는 뜻입니다.

 

이 지점에서 취준생 여러분들의

진지한 자기 성찰이 필요합니다.

 

과연 나의 취업이 이토록 어려운 것이

경기불황에 따른 채용 감소

때문이기만 할까요??


[취업준비 방향의 전환]

 

우선 취업 준비의 포커싱을 옮겨야 합니다.

 

취업이 될 것인가?

말 것인가? (X)

 

가 아닌,

 

적합한 역량을 가지고 있는가?

혹은 아직 부족한가? (O)


 

[적합한 인재가 되기 위한 전략]

 

채용시장에서 원하는

적합한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다음 단계의 준비 전략이 필요합니다.

 

목표하는 업직종과 관련한

자격 취득과 경험 축적

 

선호하는 기업 중심이 아닌

성과를 낼 수 있는 '직무 중심'의 시장 진입

 

경력 축적 후

목표하는 기업으로 경력 이직

 


 

<관련기사 원문>

연합마이더스 (yonhapmidas.com)

 

하반기 대졸 공채, 작년보다 힘들어

기업들이 신성장 동력을 중심으로 하반기 인재 확보에 나섰다. 그러나 올해 하반기 청년 취업은 작년보다 전망이 어둡다. 대내외 불확실성 악...

www.yonhapmidas.com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