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의 당락을 결정하는 요소, '차별화 역량'

안녕하세요! 자타공감입니다. 

 

신입사원 채용에서 '직무역량'의 중요성이 나날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직무역량은 여러분들이 하고자 하는 일을 잘 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입니다. 

 

직무역량 = 목표 직무에 필요한 다양한 능력 

 

 

쉽게 말해서 '가창력'은 '가수'라는 직무에는 필요한 능력 즉, 직무역량이지만 

'운동 선수'라는 직무에는 필요하지 않은 능력이므로, 직무역량이 될 수 없다는 뜻이죠. 

 

따라서 직무역량은 반드시 '목표 직무'를 향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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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에 필요한 능력의 항목은 '지식 / 기술 / 태도'로 분류되어 있다고 했는데요, 

(관련 상세는 아래의 이전 포스팅 참고 바랍니다)

https://megrey.tistory.com/119

직무역량이 뭘까요?

 

 

기업에서 이 것들을 기준으로 합격 또는 불합격을 결정할 때는 단순히 지식/기술/태도를 가지고 있냐, 없냐를 보는 것이 아닌

그것들의 '보유 수준'을 중요하게 평가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보유 수준'을 보여주는 지표가 '차별화 역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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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 역량'은 목표 직무에 필요한 능력을 '얼마나 남들보다 더 뛰어난 수준'으로 가지고 있는가입니다. 

 

즉,  위에서 구분했던 직무역량의 항목 3가지(지식 / 기술 / 태도) 중에서, 내가 남들보다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았음은 물론, 그 결과 뚜렷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가지고 있는 항목을 뜻합니다. 

 

'차별화 역량'은
목표 직무에 필요한 능력을 '얼마나 남들보다 더 뛰어난 수준'으로 가지고 있는가

pixbay

예를들면,  패션MD가 되기 위해 필요한 지식 / 기술 / 태도는 다양하지만 대략 아래와 같다고 가정했을 때, 

 

지식 - 마케팅 지식, 패션산업  관련 지식, 유통지식 등 

기술 - 데이터분석스킬, 소통스킬, 협상스킬, PT스킬 등 

태도 - 도전정신, 목표의식, 트렌드 민감성 등 

 

이 중에서 '나는 패션 산업 관련 지식' 부분에서 남들과 나를 '차별화' 시키고 싶다면,  '일반적인 수준을 뛰어넘어' 다음과 같은 일관되고, 다양한 노력으로 나의 핵심역량을 부각시킬 수 있습니다. 

 

- 패션전공 혹은 부전공 

- 패션디자인 아카데미 수료 

- 섬유산업기사 등 관련 자격 보유 

- 패션산업 동향 매주 블로그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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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 역량이 뚜렷할수록 기업은 매력적인, 뽑고 싶은 지원자로 인식할 확률이 더 높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차별화 역량은 여러분 각자가 지닌 '적성과 흥미'에 따라서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스로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하는 것보다, 현장경험이 더 적성에 맞다고 느낀다면,, 

당연히  위의 사례처럼 학업에 매진하고,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보다는 하루라도 빨리 '현장 경험'을 쌓되,

다른 지원자들보다 '압도적인 수준'으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