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산업동향파악

[콘텐츠] CJENM 수익성악화 돌파 전략

자타공감 2023. 5. 5.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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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현황]

2018년 CJ오쇼핑과 CJ E&M이 합병한 뒤 첫 분기 적자를 냈다

4일 CJ ENM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9490억원, 영업손실 50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0.9%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그나마 자회사인 스튜디오드래곤이 넷플릭스 비영어권 1위에 오른 '더 글로리', 미국 첫 TV시리즈인 '더 빅 도어 프라이즈' 덕분에 콘텐츠 판매액이 113%나 증가했다.

또한, TV, 이커머스,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등의 채널을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원플랫폼 전략 덕분이다.

건강식품, 패션, 여행 등 고수익 상품 포트폴리오가 강화되고 마케팅 효율화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2분기 전략]

이에 CJ ENM의 2분기 전략은 영업 손실 만회에 방점이 찍힐 전망이다.

TV와 OTT 간 시너지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콘텐츠 판매를 확대하고,

커머스의 브랜드 사업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

1) 영화·드라마 부문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프리미엄 IP 확보, 글로벌 OTT와의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유통망을 넓힌다.

2) 음악 부문

엔하이픈 등 자체 아티스트의 해외 활동이 늘어나고 DXTEEN, ZB1을 비롯한 신규 아티스트 데뷔 효과가 기대된다.

3) 커머스 부문

트렌드에 부합하는 상품고마진 상품을 중심으로 편성한다. 기획형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콘텐츠를 강화하고, '오덴세', '브룩스브라더스'과 같은 브랜드 사업을 확대한다.

4) 스튜디오드래곤

기획단계부터 플랫폼과 공통 마케팅을 진행, 제작 효율을 높인다. 신·구작을 함께 판매하는 방식으로 수익성을 개선한다.

http://www.dailyimpact.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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