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안녕하세요! 자타공감입니다.
지난 해,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총 758개 기업의 채용담당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 대다수는 문과 전공이어도 직무자격과 실무 경험이 있다면 긍정적"이라고 답했습니다.
사실 이러한 설문 결과가 생소하지는 않습니다.
이미 수 년전부터 채용 시장에서 '직무 역량'이 강조되면서 연구개발직처럼 전공과 직무와의 연관성이 필수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전공과 직무간의 경계가 많이 흐릿해졌기 때문입니다.
쉬운 예로, 코딩 실력만 있다면 문과생도 '실기 전형'을 통해 '프로그래머'가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제가 경험한 대다수의 문과생들은 그야말로 '문송합니다'의 전형을 보여주곤 합니다.
여기서 여러분이 '죄송해야 할 건' 애꿎은 '전공'이 아닌, '직무관련 역량 없음'에 대한 것입니다.
설문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지금의 채용 시장은 아래와 같이 대세가 바뀌었습니다.
*직무역량 중심 신입사원 채용 본질*
(Before) '뽑아서 훈련시킨다' ▶▶▶ (Now) '처음부터 일할 수 있는 사람을 뽑는다'
따라서, 여러분이 어떤 분야로 취업을 목표한다면 '해당 분야 안에서의 다양하고 실질적인 일 경험을 쌓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문과생 뽑을때 학점·복전 별로 안 봐"…10곳 중 8곳은 "직무경험·자격증"
(세종=뉴스1) 심언기 기자 | 기업 채용담당자들은 문과생 취업때 '직무 자격·실무 경험'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점은 기준학점 이상이면 '영향이 없다'는 답변이 대다수였다.
www.news1.kr
728x90
'신입취업동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적성 안보는 유일한 대기업 - 한화그룹 채용 시작 (0) | 2023.09.04 |
---|---|
[채용] 현대자동차 9월 신입사원 채용 및 잡페어 신청 (0) | 2023.08.29 |
공공기관 정원 감축 & 인턴채용 규모 확대 (0) | 2023.01.05 |
MZ세대가 주도하는 대(大)퇴사의 시대 (0) | 2022.11.03 |
2022 HR 직무 동향 (0) | 2022.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