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타공감입니다. '직무능력중심'의 채용시장에서 신입에게 가장 크게 요구되는 역량은 바로 '직무 전문성'입니다. 그런데 많은 취준생들이 '전문성'이라는 표현에 일단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자포자기'하곤 합니다. '신입인데, 전문성이 어디 있느냐!!!!' 라는 것이죠. ㅋ 아마도 보통 우리는 어떤 분야에 상당한 지식과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 일로서 큰 명성과 돈을 얻은 사람에게 '전문가'라는 호칭을 붙이기 때문일겁니다. 하지만 여러분과 같은 신입을 채용하는 시장에서의 '전문성'은 결코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오늘은 신입 채용시장에서 요구하는 전문성에 대한 오해를 풀어보겠습니다. 1. 신입의 전문성 지원한 직무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믿게 만드는 객관적이고 충분한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