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스펙] 국가자격 / 민간자격 / 외국자격 중 우선순위는?

 

 

취업준비를 하면서

'자격증 취득'은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

이 되었습니다.

 

자격증을 취득하는 이유는

직무와 관련 기초지식 또는 전문지식

을 보유하고 있음을 객관적으로 증명

하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자격의 종류가 너무 많다보니

어떤 자격을 우선하여 취득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이에, 큰 카테고리에서 자격사항의

범주와 각각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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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가기술자격

 

국가기술자격은

고용노동부에서 승인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자격증을 일컫습니다.

 

일반적인 등급체계는

아래와 같으며,

단계별로 승급을 위해서는

각 자격별 요구하는 자격, 경력기간,

전공지식을 보유해야 합니다.

 

기능장 / 기술사

기사

산업기사

기능사

기타(전문사무, 단일등급)

 

취업스펙으로서

가장 보편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자격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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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가전문자격

 

국가기술자격이 국가기술자격법에

근거한다면, 국가전문자격은 각 정부부처의

개별법에 의거한 자격입니다.

 

관세사

변리사

노무사

감정사

등

 

등과 같은 전문 서비스 분야에

해당합니다.

 

높은 수준의 전문 자격으로 준비기간만

2~3년 이상 소요되며, 자격 취득 후

관련 전문 법인 입사 또는 개인 사업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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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가공인민간자격

 

민간기업 또는 기관이 자격사항을

운영하고 있음을 등록관리기관에

등록 후에 관리 및 운영하는

자격을 의미합니다.

 

이중에서도 사회적 수요에

부응하는 자격에 대해서

국가가 공인을 해주고 있는데

이를 '국가공인 민간자격'이라고 합니다.

 

신용관리사

신용분석사

데이터분석전문가

SQL

한국어능력시험

ERP

 

등이 있습니다.

 

 

민간자격이기는 하나 사회적 수요에

따라 필요성과 전문성을 인정받은 자격으로

국가기술자격과 유사한 수준의

공신력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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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외국자격

 

자격 관리 및 운영의 주체가

외국 기관에 해당하는 자격입니다.

 

전문성이 높아질수록 자격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동종 국내 자격사항 대비

변별력이 높으며,

 

 

MOS (문서)

GAIQ (분석)

TOFEL (영어)

CFP / CFA / FRM (금융)

CITF/CPIM/CDCS (무역/물류)

PHR (인사)

ACA (영상)

 

자격증 변별력이 높기 때문에

국내 취업은 물론 해외취업, 국내 외국계기업

취업시까지 광범위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