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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해외취업 (추천) 경로

자타공감 2022. 10. 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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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타공감입니다. 

 

해외취업 또는 해외인턴십에 참여해보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알아보고 준비해야 할지 막막한 기분이 듭니다. 

경력자라면 사실상 모든 면에서 수월해지지만 우리는 아직 신입 나부랭이에 불과하기 때문에 섣부른 선택이 오히려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만들기도 합니다. 

 

따라서 저는 개인적으로 해외취업을 고려하고 있다면 여러 면에서 '가장 안전한' 경로를 첫 경험으로 선택할 것을 추천합니다. 바로 '국비지원 프로그램' 또는 '학교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희망 국가 및 직무로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년간의 인턴십 경험을 쌓는 것입니다. 

 

해당 경로의 가장 큰 장점은 1) 비용 부담 최소화와  2) 채용 안정성이 보장된 기업으로의 취업연계가 된다는 점입니다. 

언어도 문화도 다른 타국에서 일을 하여 돈을 번다는 것은 -아무리 인턴십이라고 해도- 예상하는 것 이상의 큰 스트레스가 수반됩니다.  따라서 이미 해외 청년을 다수 채용해본 기업의 경우 관련 시스템을 잘 갖추고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초기 정착이 훨씬 용이할 수 있으며, 만의 하나 현지에서 곤란한 상황이 생긴다고 해도 주관 기관(정부 또는 학교)의 책임하에 즉각적인 조처를 지원 받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여러분이 선택 가능한 다양한 해외취업 경로를 비교 정리해 둔 표입니다. 

각각이 지닌 특징적인 부분에 대해서만 개략적으로 정리했으므로 상세한 내용은 '월드잡' 사이트에서 확인 바랍니다. 

 

아울러 '추천대상'은 그간의 저의 해외취업 상담을 통해 해외취업에 성공한 학생들의 사례에 기반해 합격자들의 특징을 분석한 결과를 담고 있습니다.  

해외취업경로 비교 by 자타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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