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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면접준비방법 (8)
자타공감
자소서, 면접의 단골 질문 유형은 다음의 4가지를 지원자가 보유하고 있는지를 묻는 것입니다. 질문의 배경과 의미를 제대로 알아야 전략적인 답변 방향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1. 소통경험 뜻이 서로 통하여 막힘이 없음나와 의견이 다른 상대를 설득하여 내 생각에 동의하게 만들고, 반대로 상대의 논리적인 의견에 기꺼이 동의하려는 태도 직장생활은 동료, 상사, 타부서, 협력사 등과의 '소통'을 통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이루어짐. 따라서 조직 구성원이라면 '소통 스킬'은 조직 성과를 판가름하는 핵심역량임. -나와 다른 의견, 입장을 가진 사람들과 소통을 통해 합의점을 도출해 본 경험이 있는가?-나와 다른 의견을 가진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했는가? -나의 의견 또는 제안에 상대가 동의하도..
면접관의 종류 면접관은 크게 3종류로 분류됩니다. 1. 실무자 해당 기업에서 일을 하고 있는 실무급 현직자를 의미합니다. 과거에는 '관리자'급 이상이라고 여겨지는 과장급(경력 연차 9년 이상~)에서 차부장급 (경력 15년 이상~)만이 면접에 주로 참여했는데요, 최근에는 신입사원의 성향이 과거와 크게 달라지면서 면접관도 MZ사원급이 들어오는 경우도 생겼습니다. 실무자급이 주도하는 면접은 보통 '1차 면접'에서 진행됩니다. 2. 임원 이사급 이상의 현직자를 의미합니다. 전무, 상무, 대표이사를 뜻하며 보통 '2차 면접' 또는 '최종 면접' 단계에서 진행됩니다. 단, 원할한 면접 진행을 위해서 인사팀 차부장급이 함께 들어오기도 합니다. 3. 외부 면접관 2017년을 기해서 '공정채용'의 기조에 맞춰 새롭게 등..
1. 무료 공간, 회의실 사용 그룹 스터디, 공모전, 과제 등과 같은 활동에 회의실 및 넓은 책상이 있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시중 카페는 다른 이용객을 신경 써야 하는데다 비용 부담때문에 마음 편하게 이용이 쉽지도 않고요. 아래 링크에 가면 전국구로 청년들이 무료로 사용 가능한 장소 위치 확인 및 예약이 가능합니다. 또한 공간 별로 제공하는 부대시설 및 설비 정보(PC, 빔프로젝터, 마이크 등)도 확인할 수 있으므로 사용 목적에 맞게 활용하면 되겠습니다. "무료 공간 확인하러 가기" ▼▼▼▼▼▼ 청년센터 검색 < 청년센터 | 온통청년 (youthcenter.go.kr) 청년센터 검색 < 청년센터 | 온통청년 www.youthcenter.go.kr 2. AI면접 / 비대면 면접 연습 면접만큼 채용 전형..
안녕하세요! 자타공감입니다. 하루에 수 십명에서, 수 백명의 면접을 보는 면접관에게 '나'라는 지원자를 '기억'하게 만드는 것은 중요합니다. 면접의 형식 자체는 과거와 달리 철저하게 '구조화'되어 진행되지만, 그럼에도 동시에 이루어지는 '평가'는 여전히 면접관의 '주관'에 영향을 크게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면접관을 AI로 대체하지 않는 이상은 '사람의 가치판단 기준' 자체를 '표준화'하는 것을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면접관 즉, '사람'에게 인간적인 호감을 얻는 것이 사실상 면접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데 매우~~~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결국 '저 친구랑 같이 일하고 싶다~~'라는 속마음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 중요한거죠. 그렇다면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가장 좋은 ..
안녕하세요! 자타공감입니다. 직무역량은 목표직무를 잘 하기 위해 꼭 필요한 능력을 뜻합니다. 그 능력은 크게 관련 지식 / 관련 기술 / 관련 태도로 분류할 수 있죠. 여기서 방점은 '관련성(relevancy)'입니다. 예를 들어볼께요. 가창력은 '가수'라는 직무를 잘 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관련된 능력'입니다. 하지만 운동 선수라는 직무에는 못 해도 상관 없는 '관련 없는 능력'이죠. 스스로 얼마만큼의 직무역량을 가지고 있는지는 '목표 직무'와의 '관련성' 측면에서 따져봐야 하는 이유입니다. 다양한 직무역량 중에서 목표 업직종을 불문하고 '공통적으로' 요구되는 역량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의 하나인 '소통역량'에 대해서 다뤄보겠습니다. '소통' = 뜻이 서로 통하여 오해가 없다 소통의 의미를 모..
안녕하세요! 자타공감입니다. 면접에서 '불리한 질문'은 '불리하다고 생각하는 질문'입니다. 면접 전형은 서류 전형과 달리 '합격자를 뽑기위한 전형'입니다. 이미 서류 전형과 필기 등의 이전 전형을 통과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면접에서의 평가자의 시선은 누굴 떨어뜨릴까에서 '누구를 뽑을까'로 바뀌게 됩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에게 '굳이','불편해할' '곤란할' 질문을 해서 여러분을 당황시킬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 스스로 자신이 취약하다고 생각하는 항목을 정해두고 있기 때문에 해당 질문을 받으면 대처를 못할 뿐인거죠~~ " 면접 = 누구를 뽑지??? " " 서류, 필기 = 누구를 떨어뜨리지??? " 그런 질문에 임하는 마음 가짐을 달리해야 합니다. 수 천명의 학생들과 상담을 해 보면 하나 같이 스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