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삼성전자 비수도권지역 '반도체 계약학과' 신설
국내 반도체 인력이 턱없이 모자라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반도체 인력 수요는 계속 증가하는 데 반해 매년 배출되는 인원은 줄어들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반도체 생산연구 시설을 해외로 이전해야 하는데 그럴 경우 기술 유출 등의 문제로
우리나라 주요 수출산업의 근간이 흔들일 수 있는 심각한 상황에 직면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에, 삼성전자는 울산, 대구, 광주 소재의 과학기술원과 반도체 계약학과를 올 하반기에 신설하여 내년 부터 신입생을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서 삼성전자가 국내 대학과 운영하는 반도체 계약학과는 전국 7곳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2006-성균관대 > 2021-연세대 > 2022-카이스트 > 2023-포항공대)
[2023년 하반기 반도체 계약학과 신설대학]
- 울산과기원(UNIST)
-대구과기원(DGIST)
-광주과기원(GIST)
[모집 인원]
-울산과기원 : 40명
-대구과기원 : 30명
-광주과기원 : 30명
[주요 커리큘럼]
-반도체 공정 제어 기술 중심
[총 교육기간]
5년 (학사, 석사 통합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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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지역별 반도체 인재 허브 만든다 - 데일리임팩트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삼성전자가 지역별 반도체 인재 양성에 나선다. 비수도권 지역에 취업을 보장하는 계약학과를 늘려 인재 풀을 넓히겠다는 것. 국내 반도체 전문인력은 수요에 턱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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